사진 - 영실업 제공
사진 - 영실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완구·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또봇V 시즌2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첫 3단 합체로봇 맥시머스V를 출시한다. 

남아 완구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또봇이 새롭게 선보이는 맥시머스V는 레오카이저, 캡틴잭, 실버호크가 합체한 3단 합체 로봇이다.

또봇V 시즌2는 주인공 오필승이 갤럭시 웨폰인 워치를 통해 또봇을 소환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게 되면서 악당 로봇들과 매회 짜릿한 승부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 시즌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주인공과 또봇들이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히어로 성장기가 펼쳐져 남아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타입의 레오카이저, 거친 말투와 욱하는 성격으로 트러블 메이커를 담당하는 캡틴잭, 냉정하고 이성적인 실버호크가 합체한 맥시머스V가 등장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또봇V 시즌2는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실물처럼 구현한 3단 합체 또봇 맥시머스V는 남아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또봇V 시즌2 애니메이션은 KBS2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되며 또봇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또봇 맥시머스V 완구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완구전문점, 소매점,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