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가커피 제공
사진 - 메가커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메가커피’가 16일 경기도 부천 센트럴푸르지오 빌딩에 ‘중동센트럴푸르지오점’을 오픈하며 1,000호점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00호점 돌파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1,000호점 매장 현판 전달 및 장학금 전달, 협력업체 감사패 전달과 미래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메가 비전 선포식에서는 미래를 위한 메가커피 비전소개와 함께 2022년 2,000호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 외에도 메가커피는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신촌 세브란스 선별 진료소 의료진에게 메가커피 커피와 디저트, 커피 상품권, 방역물품이 들어있는 ‘마음나눔키트’를 전달하고, 전국 1,007개 가맹점에 원두 10kg을 선물했다.

메가커피는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4년 6개월만에 1,00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브랜드 측은 치열한 커피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의 요인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 저렴한 가격, 메가커피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와 가맹점과의 상생정책을 꼽았다.

메가커피 하형운 대표는 “메가커피가 이렇게 단시간에 많은 매장이 생긴 것은 고객들의 사랑과 가맹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지속적인 상생정책으로 국내 최고의 커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커피는 1,000호점 돌파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가커피 홈페이지에서는 1,000호점 매장을 맞추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신형 아반테, LG 미니빔, 메가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메가커피 전용 앱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는 퀴즈를 통해 메가커피 음료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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