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커스 제공
사진 - 해커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해커스 교육그룹이 사회 취약계층의 학습에 기여하고자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밀알 복지재단에 어학, 자격증 교재 총 2,440권을 기증했다. 밀알 복지재단은 장애인(취약계층)의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구성된 자선 단체로, 장애인 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지역 복지사업, 아동 복지사업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교육이 필요한 다양한 사회 취약계층의 학습에 이바지하고자 해커스 토익(TOEIC) 리스닝/리딩’ ‘해커스 토플(TOEFL) 리스닝/리딩’ '해커스한국사', ‘해커스 전산세무회계등 어학, 자격중 교재를 기부했다, “해커스의 교재가 교육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해커스 교육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올해 2월 학력인정 대안학교인 노비따스 음악학원에도 중학영어, 기초영문법 교재 등의 교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사랑의열매 나눔 고용복지지원센터에 독학사 교재 총 1,000권을 기부하여 다문화 여성들의 학사학위 취득을 지원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500만 원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2018년부터 2년 연속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해커스 교육그룹은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모토인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국방대학교에 2013년부터 6년간 꾸준히 해커스의 교재를 기부하며 국방대학교 학생 및 자기계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영어교재 1,300권을 기부하며 간호장교들의 어학 성적 상승에 이바지하였고, 20195월에는 국군고양병원과 국군체육부대에 총 2,380권에 달하는 교재를 기부했다. 더불어 육군 본부에 해커스 교재 19,000권을 기증하며 국군 장병들에게 자기계발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해커스 GREEN 캠페인을 진행,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를 해결하고 환경을 살리는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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