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산업용 청소장비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H-SQUARE(에이치스퀘어)’는 청소장비(자동마루세척기) 시연회를 2020715일에 남양주 소재의 자체 물류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시연회는 현장 특성상 청소장비를 많이 사용하는 국내 유명 백화점과 수도권의 여러 미화 관리자의 참석하에 진행되었다.

H-SQUARE 관계자는 이미 천호동과 길음동 소재의 해당 백화점에 장비를 납품하여 그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고, 다른 지점에도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공유하고 소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인 청소장비 유통사업을 시작하면서 백화점 뿐만 아니라 대형빌딩, 특급호텔, 대형 의류매장, 기내식 제조공장 등 다양한 현장에 장비를 납품하였고, 현재까지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시연회에 참석한 미화 관리자에 따르면, H-SQUARE는 청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고가의 프리미엄급 브랜드 보다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60% 가량 가격 경쟁력이 있고 특히, 전국 네트워크를 통한 A/S 및 품질관리와 고객의 계약 기간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임대 정책은 다수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구매 부담을 느끼는 기업에게 큰 이점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H-SQUARE는 주차장 청소에 용이한 탑승식 등판 청소차(H10,H7)부터 36인치급 대형 모델 (H9)과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중형모델(H6,H7,H8), 컴팩트한 소형 모델(H5,H3,H2,H1)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펫과 에스컬레이터, 연마, 광택 등의 특수한 청소제품과 리스킹카, 업소용 청소기 등의 일반적인 제품도 보유하고 있어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구매 전 시연 서비스와 가성비를 무기로한 이벤트 등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고, 올해 하반기부터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는 전국 대표번호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대외 활동이 본격화 되면 국내 산업용 청소장비 시장에서 ‘H-SQUARE’라는 새로운 대중화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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