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플스 제공
사진 - 퍼플스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직장인 미혼남녀의 결혼상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이 불분명한 현재 해외여행이 취소되고 동호회 등 만남이나 모임이 여의치 않자, 시간 여유는 늘었지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줄어든 결혼적령기 싱글들의 문의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에서 거주하다 국내로 들어온 20, 30대 유학파들이 직접 문의하거나, 미혼 자녀를 둔 재력가 부모들이 자녀의 중매를 위해 결혼상담소를 찾기도 한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적인 지사망을 갖춘 중매 맞선 전문 업체로서 코로나 시대에도 안심할 수 있는 결혼상담을 위해 전지사 방역 및 체온 측정,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후 상담 등의 안전수칙을 지키고 있다.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전화 상담, 카카오톡 채팅상담을 진행하며 결혼사이트 내에 다양한 결혼테스트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커플매니저는 “고학력, 고스펙 직장인 미혼남녀들이 이상형에 부합하는 이성을 소개받기 위해서는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비용, 결혼정보회사순위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상류층 회원풀이 넓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여름 휴가 대신 짝을 찾는 싱글이 많아지는 7, 8월에 가입하면 미팅 성공 확률이 높아져 교제까지 이어지기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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