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메뉴 샐러드돈카츠를 오는 21일 출시한다.

샐러드돈카츠’는 리코타 치즈와 유자드레싱이 곁들여진 안심 돈까스 샐러드로, 치즈의 부드러움과 유자의 상큼함, 담백한 안심카츠과 신선한 샐러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수차례 진행된 사전 품평회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으며, 신메뉴로 일찌감치 결정됐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기존 샐러드 돈카츠와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부드러운 리코타치즈와 안심카츠를 선택해 아삭한 채소와의 식감을 고려했고,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오일드레싱으로 건강까지 생각했다”며 “‘가벼워서 더 맛있다’라는 슬로건처럼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샐러드돈카츠 외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볼도 함께 선보인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쫀득한 찹쌀피 속에 담긴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 맛이 특징이다. 사이드메뉴로 출시되며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가능하다.

한편 돈까스 창업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7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코엑스(COEX) B홀에서 열리는 ‘제 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가맹점주와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컨설팅과 함께 다양한 창업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