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셉라비앙(SEP LAVIEN) 제공
사진 - 셉라비앙(SEP LAVIEN)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색조 브랜드 셉(SEP)과 뷰티 인플루언서 핑시언니의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라비앙이 두번째 콜라보 컬렉션을 공개했다.

해당 콜라보는 지난해 12월 두 브랜드는 첫 콜라보 ‘셉라비앙 홀리데이 컬렉션’을 런칭해 완판 신화를 이룬 후 그 성원에 힘입어 선보이는 두번째 컬렉션이다.

지난 21일 공개된 오로라 컬렉션에서 핑시언니 박현선의 화보 속 제품은 더운 여름 마스크 속에서도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함유해 쿨링감과 함께 볼륨감 있는 입술을 표현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보석파우더, 콜라겐, 아쿠아 오일 등도 담겨있어 입술에 광채를 부여하는 오로라 컬렉션은 핑크와 코랄 두 가지 컬러의 립 타투, 마블 립스틱, 볼류머 스틱으로 구성된 6종이다.

한편 오는 7월 25일 낮 12시 40분에 방송되는 CJ오쇼핑 요즘뷰티에서 론칭되는 셉라비앙 오로라 컬렉션은 21일부터 CJmall에서 선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핑시언니의 오로라 컬렉션 화보 및 브랜드 영상은 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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