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릿첼 제공
사진 - 릿첼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아이 목욕은 초보 엄마, 아빠들이 육아 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목욕은 아이에겐 짧은 물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지만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늘 부모는 집중하고 조심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에 릿첼이 부모는 편하고, 아이에게는 안전하고 포근한 목욕시간을 위한 베이비 소프트 욕조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비 소프트 욕조는 공기주입식 욕조로 발 펌프가 포함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공기로 채워진 욕조이므로 다른 욕조와 달리 딱딱하지 않아 아이가 폭신폭신함을 느낄 수 있고, 부딪히더라도 다치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스토퍼가 있어 목욕 중에 아이의 미끄러짐을 방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아이 목욕을 혼자서 시키기에 좋다.

또한 공기를 빼면 다른 욕조의 1/3 크기로 보관이 가능하며, 휴대에 용이하므로 장기 여행이나 친정&시댁 나들이 등 어디에서든 아이의 목욕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물빠짐 구멍이 있어 목욕 후 물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고, 여름철 욕조 안의 장시간 물놀이 시 따듯한 물 보충에도 편리하다. 고리가 있어 목욕 후에는 세척한 뒤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걸어 건조가 가능하다.

색상은 그린과 핑크 2가지 색상이며, 수리패치가 들어있어 사용 중 제품이 손상될 경우 손쉽게 수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

릿첼 관계자는 많은 엄마들이 목욕 외 촉감놀이나 여름철 욕조 내 물놀이용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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