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리스(elis) 제공
사진 - 엘리스(elis)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여성용 위생용품 전문브랜드인 엘리스(elis)가 유기농 코튼 생리대 '포레스트코튼' 공식 론칭을 앞두고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생리대를 '포레스트코튼'만의 색으로 감성 있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기농 코튼 생리대를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에 빗대어 함께 설명했으며, 특히 모델이 생리대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마무리하는 마지막 장면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건강함을 나타내는 듯하다.

이번에 공식 론칭 예정인 '포레스트코튼'은 텍사스산 유기농 100% 순면 커버를 이용해 압력에 의한 역샘 발생이 적고, SAM FREE 펄프 흡수체로 생리혈이 빠르게 흡수되어 찝찝한 느낌이 덜하도록 해준다. 더불어 신체에 맞춰 설계한 듯 가볍게 밀착되는 편안한 착용감 또한 특징이다.

이렇듯 단순히 안전한 유기농 코튼 생리대가 아닌, 평소 각종 불편함까지 보완한 것이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포레스트코튼 관계자는 "공식 론칭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영상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뿌듯하다. 오랜 기간 준비한 제품인 만큼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코튼 공식 론칭 날짜는 2020 년 8월 3일로 포레스트코튼 공식 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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