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이문화예술학교 제공
사진 - 로이문화예술학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청년 실업이 지속적인 사회문제로 야기되면서 취업연계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유망직종인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를 양성하는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로이문화예술학교)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은 수험생들의 주요 관심 대상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개성을 갖춘 파티와 웨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파티, 웨딩분야를 컨설팅하는 파티플래너와 웨딩플래너의 필요 역량은 점점 전문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파티, 웨딩, 이벤트 플라워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그룹 로이문화예술학교(학장 정지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연출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프리미엄 맞춤파티와 웨딩을 기획하고 연출하는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 융합교육과정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파티플래너과정의 경우에는 미국에서 다년간 파티웨딩플래너로 활동한 국내 1호 파티플래너 정지수박사가 직접 설계한 ‘라이브파티웨딩 교육’으로 잘 알려져 있다.

‘라이브파티웨딩 교육’이란 파티 맞춤교육으로 세계적인 이벤트플래너 캐빈리가 자문하고 정지수박사가 직접 만든 국내 유일과정으로 실제로 미국 헐리우드, 비버리힐즈 상류층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티와 웨딩실무를 현장과 동일한 컨디션으로 기획 설계해 차별화된 파티교육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지난 11년 동안 지속적으로 미국 라프리미어 해외연수를 통해 얻은 독자적인 파티웨딩교육 노하우인 셈이다.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인 파티박사 정지수 학장은 “2000년대 이후 국내에 파티문화가 무분별하게 들어오면서 검증되지 않은 사설학원이나 협회를 거쳐 파티를 단순히 놀이문화로 인식하고 단시간에 속성으로 민간 파티플래너 자격증을 취득해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은 진정한 문화와 예술을 전파하는 전도사로의 책임과 실력, 사명감을 갖고 체계적인 학습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이문화예술학교 파티플래너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은 해외유학, 석박사진학 등 성공적인 진학과 함께 취업대상자 100% 취업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파티와 웨딩 산업 전반에 걸친 산학협력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학기 중 인턴십, 현장실습 등 현장실무 능력을 다지고 현장감을 익힌 후 유명 파티, 웨딩기업에 취업해 별도의 재교육 없이 완벽한 직무를 수행해 신입대상자 중 뛰어난 현장 감각 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완벽한 전공기술로 재학생들은 매학기 중에 파티웨딩실무, 공간연출기획, 컨설팅노하우, 디자인, 감각 기르기, 인문학, 커뮤니케이션, 국제매너, 외국어프로그램 등 액션러닝(Action learning) 수업을 통해 완벽한 전공기술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익힌다.

한편 로이문화예술학교는 현재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를 양성하는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학위과정 2년제)과 파티공연이벤트과정(4년제 학사학위)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