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글로벌 에듀테크(Edu-Tech) 기업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인터넷 없이도 자유롭게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아들과딸 영상북>(이하, 영상북)을 출시했다.

영상북은 교육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5대 누리과정 기반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동화 콘텐츠(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예술경험, 사회관계, 자연탐구)가 담겨있다. 인터넷 환경에 구애 받지않아, 유해 콘텐츠 및 개인정보 노출 걱정없이 높은 사양의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그림책>, <자연관찰> 등 총 142편(명작동화 영어뮤지컬, JUNGLE BEAT 등 영어 컨텐츠 포함)의 독서 컨텐츠가 탑재되어 있어, 친근한 소재를 통해 창의성을 키워주고, 다양한 주제를 가진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높일 수 있다.

영상북에 탑재되어 있는 정글비트 영어콘텐츠는 윤선생 유아콘텐츠 개발사인 ㈜이노브릿지가 개발한 애니메이션 영어콘텐츠로, 올 하반기에는 베트남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더 무비'로 상영 예정으로 '정글비트 더 무비'는 코끼리 트렁크(Trunk), 원숭이 멍키(Munki), 고슴도치 험프(Humph) 등 모험심이 강하고 엉뚱한 정글 속 동물들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정글비트 원제작사인 ‘선라이즈 프로덕션 및 ㈜이노브릿지와 업무 계약을 체결, 정글비트 캐릭터 상품 제작 및 유통을 베트남, 중국 외 미국, 독일, 호주 등 수출 및 현지 판매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업계 최초로 도서 및 디지털 콘텐츠를 렌탈하는 <아들과딸북클럽>을 2017년에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주식회사 아들과딸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아쿠아리움AR카드 △자연관찰AR카드 △수학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아들과딸 정글비트 영상북과 다양한 기능성 도서 등 일상 속의 에듀테크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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