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봄소와 제공
사진 - 봄소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국내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봄소와(Bomsowa)’가 중저가 라인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생활가전과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거실의 메인 가구이자 온가족이 사용하며 휴식을 취하는 소파는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상품군 중 하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파는 가격대가 높기에,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기 부담이 있는 가구에 속한다. 이에봄소와 측은 민감한 시기에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상으로도 구매를 결정하기 쉽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 다가갈 수 있는 중저가 라인을 기획했다.

봄소와 제품들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자부심을 담아 모두 국내 생산으로 제작되며, 평균 3.0mm의 내추럴 그레인, 풀 에닐린 가죽으로 제작한다. 또한 0.1ug미만 유럽 기준의 친환경을 준수해 깨끗한 접착제를 사용하며, 세계적인 1등급 원산지 남부 독일 원피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파다. 

이번 신제품들은 평균 300만원대의 프리미엄 소파가 주를 이루던 기존 라인업에서 100만원 중후반대로가격을 구성하였으며, 기존 상품의 유럽형 친환경 자재를 동일하게 사용하면서도 생산성을 대폭 높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국내 아쿠아클린 소파 브랜드 중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봄소와는 중저가 라인 모두 아쿠아클린 패브릭인 알함브라, 슈프림, 데이토나, 노르딕 컬렉션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봄소와 관계자는 “봄소와는 중저가 라인업에 제품이 현재 시즌에만 맞춤 제품이 아닌 지속적인 라인업을 구축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소파를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봄소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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