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앤미 제공
사진 - 나무앤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천연 탈취제인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잎수액’을 판매하는 브랜드 나무앤미가 내달 8월 중에 마켓컬리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나무앤미에서 취급하는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잎수액은 순수 국내산 편백잎과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이용한 특허 받은 추출 방식이 만든 천연 탈취제이다.

나무앤미의 천연 탈취제는 유화제, 향료, 에탄올 등이 첨가되어 있지 않다. 또한 해당 제품에 함유된 피톤치드는 유해물질을 중화시켜주고 천연살균성 물질이 있어 악취를 최소화해주기 때문에 반려동물에게 사용 시 10~20cm 거리를 두고 털에 전체적으로 뿌려주거나 산책 후 발 세척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나무앤미의 천연 탈취제는 공인기관 KCL에서 일차자극지수(Pll) 값이 0.0으로 무자극 인증도 받았으며 이와 더불어 KTC 위해우려제품 자가검사, 에틸렌 글리콜(계면활성제) 불검출, DDAC(탈취살균제에 들어가는 유해물질) 불검출, 중금속 및 위해물질 검사 합격 등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천연 탈취제란 인식을 위해 자연유래 100% 원액만을 고수하고 있으며 타사 피톤치드 제품보다 향이 약할 수 있으나 같이 판매하는 피톤치드 진한 아로마오일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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