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랑 ‘시카 수딩 앰플’ 35ml
사진 - 유랑 ‘시카 수딩 앰플’ 35ml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에서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을 위한 신제품 ‘시카 수딩 앰플’을 출시한다.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고민이 심화되는 요즘 유랑의 시카 수딩 앰플은 호랑이풀로 불리는 유기농 병풀수(75.8%)와 병풀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자극받은 피부의 관리를 위한 수딩 제품인 만큼 천연 에센셜 오일을 배제하여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해당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러브 병풀X천년초 마스크 제품의 에센스를 앰플로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출시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러브 병풀X천년초 마스크는 기존 습식 마스크와는 다른, 사용 직전 건식 면 시트에 에센스를 부어 사용하는 마스크팩 제품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시카 수딩 앰플은 기존 마스크의 에센스를 토대로 만들었지만 원료의 함량을 높이고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추가하여 더욱 고농축된 수딩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랑은 시카 수딩 앰플의 런칭을 기념해 내달 8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앰플 구매 개수에 따라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고 유랑의 앰플 라인 4종을 모두 구매 시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카 수딩 앰플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온앤더뷰티 잠실점, 띵굴 성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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