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웨인힐스벤처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벤처스(대표:이수민)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언택트(비대면)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으로 채택됐다.

이와 관련해 오프라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정보 노출 전달 및 광고를 위해 AI(인공지능) 콘텐츠 자동제작 플랫폼인 WAYNE HILLS AI가 선정됐다. 해당 플랫폼은 텍스트를 영상콘텐츠로 자동 변환·제작해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웨인힐스벤처스 이수민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국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광고영상콘텐츠의 비용이 높게 들어가는 부담을 덜어 낼 뿐 아니라 국내 오프라인 소상공인의 상용화 및 보급 확산을 진행하여 소상공인들이 광고 콘텐츠 영상을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아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업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선정으로 약 1억 7천만원 유치했고 최근 상반기에는 추가로 삼성전자의 추천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협력기반 ICT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R&D 자금 약 5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이외에도 포스텍 홀딩스, BNK 벤처투자, 부산은행 등으로부터는 약 10억원 상당의 투자유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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