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퀸즈독 제공
사진 - 퀸즈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언텍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나홀로 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재조명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반려견 관련 분야다. 

강아지는 오래전부터 인간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반려동물 효과를 톡톡히 수행하며 인간 곁을 지켜왔다.

이러한 강아지의 존재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문화로 정착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외로워진 현대인들에게 더 큰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강아지 분양 업체를 찾는 빈도가 최근 늘고 있는 것이 전문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강아지 분양 업체 중 믿을 수 있는 샵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요소를 배경으로 최근 대구에 오픈한 강아지 전문 분양 업체인 퀸즈독이 주목받고 있다.

퀸즈독이 주목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강아지 건강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데 있다. 퀸즈독은 소수 선별 분양으로 건강한 강아지를 견주에게 입양시키고 있다. 또, 분양만 하는 일반 샵과 달리 미용을 동시에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력있는 비용으로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의 동물 병원과의 MOU를 통해 접종비, 진료비 등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구지역 강아지 분양을 계획하는 이들이 눈여겨볼만하다.

퀸즈독의 사회공헌 활동도 관련 업계와 소비자의 좋은 시선을 이끌어내고 있다.

퀸즈독은 분양비의 일부를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동물생명연장 보호 기금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분양 시 유기견 후원 팔찌를 제공함으로써 견주 역시 착한 분양의 일원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한편, 퀸즈독은 오픈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 8월 분양 받은 견주에게 사료를 무료로 증정하며 일정한 분양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퀸즈독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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