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레이양 제공
사진 - 그레이양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국내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그레이양’이 네이버쇼핑 ‘엘테레비쇼’에서 지금 주목해야 할 신진 브랜드로 소개된다. 해당 라이브방송을 통해 S/S시즌 라인업을 공개하고 디자인 배경, 소재, 체형의 단점을 감추면서 감각적인 실루엣을 살릴 수 있는 코디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레이양은 감각적이고 취향이 뚜렷한 현대여성을 위한 브랜드로서 심플한 디자인에 담아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매력을 발산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해당 브랜드 재품은 가수 아이유가 에잇(EIGHT)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하고 나왔을뿐 아니라 황정음, 손예진 등 국내 연예인들이 드라마나 영화 촬영 및 제작발표회에서 코디에 활용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손담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장윤정이 일상복으로 착용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레이양의 디자인은 심플하고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입기 편하면서도 시중 다른 브랜드의 베이직 라인과 차별화할 수 있는 디자인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특별한 자리의 코디에도 제안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그레이양의 2020년 S/S시즌 라인업은 그레이양의 공식 홈페이지와 신세계브랜드쇼핑몰을 비롯해 에스아이빌리지, 우신사, w컨셉 등 다양한 패션전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쇼룸을 오픈함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직접 보고 피팅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