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파엘웨딩 제공
사진 - 라파엘웨딩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라파엘 웨딩이 스드메 이벤트를 진행함에 따라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라파엘 웨딩은 지난 2018년에서 2028년까지 스드메 셀프웨딩업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으며 예비 부부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재능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해당 이벤트를 실시하는 청담동 라파엘웨딩은 KBS TV, SBS TV에 명품 웨딩드레스 만드는 전문가로 방송된 웨딩샵이다.
 
스드메 패키지에는 웨딩드레스, 부케, 도우미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담도 디자이너가 직접 해주고 스드메 계약을 하기 전에 본식날 입을 웨딩드레스를 바로 피팅해 볼 수 있다. 이후 웨딩드레스가 마음에 들 경우 계약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김라파엘 디자이너는 "믿음과 나눔을 실천하고 신부 측이 예쁘게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 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라파엘웨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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