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늘애김밥 제공
사진 - 오늘애김밥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김밥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늘애김밥'이 계절메뉴 및 신메뉴를 출시했다.

남양주 진접본점을 시작으로 10년째 운영 중인 오늘애김밥은 신메뉴 '소불고기김밥', '절임고추김밥', '오징어튀김김밥', '매콤제육김밥'4가지 김밥 신메뉴와 '우거지갈비탕', '소내장탕', '소머리국밥' 3종의 탕 신메뉴를 론칭했다.

특히 여름계절메뉴인 '검은콩국수'와 대구대표메뉴인 '납작만두'를 선보이며, 기존 김밥이 식상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납작만두는 오늘애김밥의 메인분식메뉴인 쫄면에 싸먹는 별미로 벌써부터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오늘애김밥은 현재 약 20개정도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전국적인 물류망을 갖춰 전국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오늘애김밥 관계자는 지역내 김밥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소자본창업과 분식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여름을 맞아 출시한 오늘애김밥 신메뉴를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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