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샘 오젠(OZEN) 제공
사진 - 한샘 오젠(OZEN)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최근 과일, 채소 본연의 과육과 껍질에 포함돼 있는 식이섬유 섭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블렌더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한샘 오젠(OZEN 대표 이상복, 오정훈)이 오는 11일 오후 2시 40분부터 3시 30분까지 공영홈쇼핑을 통해 진공블렌더 시그니처모델을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진공블렌더 시그니처모델은 디자인과 최적 블렌딩 구조를 구현해 분쇄할 때 용기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해 주는 것이 특징으로 섬유질까지 부드럽고 진하게 갈아 산화 및 갈변 현상이 최소화되며 거품이 비교적 적어 목넘김이 부드럽고 원재료의 영양소와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기존 원액기는 착즙방식으로 재료의 원액만을 마실 수 있고 영양소가 포함돼 있는 과육과 식이섬유는 버려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흡수량이 적었지만 한샘오젠의 진공블렌더는 8개 고강도 칼날이 장착된 핵사 블레이드와 고출력 모터에 의한 미세분쇄(분당회전수 22000RPM)로 섬유소 영양 보존이 가능하다.
 
또한 메탈 색상과 사각형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자 했으며 베로카로틴(당근) 184%, 비타민C(케일) 131%, 폴리베놀(토마토) 153%의 영양소 보존력이 탁월한 KOTITI(시험연구원)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여름 가족 건강을 관리하고 신선함과 영양 공급 모두 잡는 진공 블렌더로 만든 주스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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