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LED마스크 브랜드 ‘퓨어플랜’이 국내 온라인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시장 및 국내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퓨어플랜은 현재 중동 전자제품 유통점 ‘샤라프(Sharaf) DG 두바이점’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상태이다. 이외에도 일본과 중국, 그리고 미국과 싱가포르 등 다양한 나라에 수출의 물꼬를 트고 있다.

브랜드 측은 퓨어플랜이 단순히 국내 LED마스크 브랜드가 아닌, K-BEAUTY의 고속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홈 뷰티 사업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오프라인 시장으로의 활주로도 넓혔다. 퓨어플랜 LED 마스크와 넥서포터 모두 플린트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입점하였으며, 청량리를 시작으로 에비뉴엘 잠실점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퓨어플랜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픈 30초 만에 모금액 100%를 달성한 바 있는LED마스크 브랜드로, 고가로 형성된 LED마스크시장에서 가성비 넘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얼굴과 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고가 브랜드 LED마스크에 못지않은 LED갯수, 근적외선 파장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4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서 핫한 홈케어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내 LED마스크 사상 최초로 의료품질경영시스템인 ISO13485를 받은 국내 소재 공장에서 생산을 도맡아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실제 성인 남녀의 신체 사이즈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 시 편안함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퓨어플랜은LED마스크의 성장세에 힘입어 현대인의 거북목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거북목교정기 ‘넥서포터’ 라이트 버전도 런칭 예정이다. 퓨어플랜의 넥서포터는 기존에 출시된 거북목교정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사용 그리고 모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이미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1억 4천만 원의 펀딩금액 모금에 성공한 바 있다.

주식회사 퓨어플랜 대표는 “고가 브랜드가 평정하던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속에서 퓨어플랜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소비자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하이퀄리티의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LED마스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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