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KBS Joy 셀럽뷰티2의 시그니처 코너로 자리잡은 리뷰티에서는 전문가, 뷰티고관여자, MC들까지 모두 리뷰어가 된다.

리뷰티 코너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뷰티 주제를 선정하고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제품들을 모아 검증하는 코너다. 이번 리뷰티 주제는 세럼 편이다.

이시영은 “실제로 아시아에서 세럼을 가장 많이 쓰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세럼 구매율이 61%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세럼 구매율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성능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10가지 제품을 선정하여 전문가의 사용감, 흡수력, 자극도, 기능성 기준으로 꼽힌 3개의 제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선정된 제품은 뷰티 업계에 활동하고 있는 뷰티 고관여자들을 통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친다. 이에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한 뷰티 고관여자들은 테스트 제품에 대해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이다’는 공통된 의견을 보이고 사용감과 자극도에 대해서는 차이가 나는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본 4명의 MC들은 ‘유분감이 느껴진다’, ‘너무 가벼운데 속당김이 느껴지지 않는 게 놀랍다’며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이시영은 “안티에이징의 기본은 수분이다. 갑자기 피부가 늙어 보인다면 수분이 부족해서 일 수 있다”며 “축 쳐졌던 피부 세포에 수분을 채우면 부풀어 오르면서 탄력이 생기는데 요즘 같은 여름에는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워 넣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직접 테스트에 나선 MC들은 이외에도 3가지 제품에 대해 검증하며 리얼한 리뷰를 선보임에 따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게 검증을 거친 리뷰티 세럼 편의 제품들은 오는 8월 12일 수요일 밤 11시 50분 KBS Joy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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