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1인 가구 전문 브랜드 솔로리빙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철원, 파주 지역에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가구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철원, 파주 지역에 전달되어 이재민 구호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솔로리빙은 물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본사 인근에 위치한 철원, 파주 지역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관련된 도움봉사 등 인력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솔로리빙은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나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솔로리빙 이병제 대표는 “솔로리빙과 임직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돌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