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화장기가 없는 쌩얼도 아름다운 연예인들을 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피부미인이라는 점인데,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케어와 관심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피부관리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습관이나 상식들이 있는데 이러한 점들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먼저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 노폐물이 빠져나와 피부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오랜 시간 동안 땀을 빼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온도에 피부를 오래 노출시키게 되면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물론 피부 혈관이 늘어져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냉, 난방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미스트를 뿌린 당시에는 쿨링효과와 수분감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미스트가 피부에 흡수되기보다 수분을 증발시켜 더 건조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미스트를 뿌리기 보다 아침, 저녁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더운 날씨로 인해 너무 자주 세안하는 습관도 피해야 한다. 피부 땀이나 먼지, 화장품 등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은 좋지만, 과도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피부장벽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하루 2~3번정도가 적당하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리고 민감한 피부 일수록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징 화장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시중의 드럭스토어에서 약산성 클렌징폼 비누를 비롯해 다양한 폼클렌징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추천 순위 제품을 맹신하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성분과 제형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인생템을 찾을 수 있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트로의 ‘ATOTRO 페이스 워시’는 성인 남성, 여성은 물론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폼클렌징이다. 보습 및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난 10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클렌징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약산성 클렌저로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내 준다.

화학성분 최소화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ATOTRO 페이스 워시’는 아토피, 트러블 피부 등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폼이다. 펌핑 전용 용기를 포함한 버플폼클렌징으로 거품입자를 미세하게 형성하여 부드러운 거품세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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