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에 긴 장마까지 더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있다.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육아맘과 워킹맘의 가장 큰 고민은 먹거리이다.

여름철 무더위 아이들 먹거리에 고민이 많은 가운데 특히 2~5세 아기는 아이의 신체, 뇌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로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의 지속적인 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양가 있는 다양한 아기 반찬 제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맞벌이 부모의 생활패턴, 아이들의 편식습관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 반찬 준비가 쉽지만은 않다. 가공식품의 경우 간편하지만 안전하지 않은 먹거리라는 인식이 앞서 꺼려지게 된다.

이에 올바른 아이들 먹거리를 제공 중인 맘마또가 워킹맘과 초보 엄마 위한 유아반찬 준비 팁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맘마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5가지 대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야 하며 다양한 식재료와 맛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은 물론 성장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건강한 아이반찬이 중요하고 덧붙였다.

맘마또는 다양한 아기반찬부터 온가족 반찬까지 안전한 먹거리를 당일 조리 및 배송하여 유아식을 처음 시작하게 되는 13개월~15개월 아이들의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조리과정이 번거롭고 오래 걸리는 몸보신 아기 국류와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하는 덮밥 반찬류 등을 제공 중이다.

아토피와 알러지 체질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마또 이우경 대표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비 피해의 영향으로 농작물, 채소, 식재료의 가격이 급상승해 장보기가 걱정스럽다.”며, “영양을 고루 생각해 만든 맘마또 아기 반찬을 편리하게 주문하면 문 앞까지 안전하게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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