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태블릿메뉴판 티오더가 인쌩맥주와 독점계약을 맺었다. 주점프랜차이즈 인쌩맥주는 이번 독점계약을 통해 인건비 감소와 고객만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티오더 태블릿메뉴판은 테이블 자리 마다 설치돼 고객이 직접 메뉴 종류를 살펴보고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이다. 메뉴를 추가할 때마다 직원 호출을 하지 않아도 되고, 자리에서 주문을 하게 되면 주문 내역이 포스로 전달이 되어 주문 누락이나 실수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

직원에서는 테이블로 방문해야하는 이동 동선이 줄어들게 되면서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고, 고객은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주문이 가능하며,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

조작 방법도 매우 간편하기 때문에 누구나 어려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홍보하고 싶은 이벤트 내용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다. 음식 이미지를 통해 메뉴를 홍보할 수도 있다. 적립금이나 등급을 통해 단골 고객을 관리할 수 있으며 쿠폰 또한 태블릿메뉴판에서 쉽게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티오더 태블릿메뉴판은 맛평가, 직원 평가가 가능하다. 피드백이 좋지 않을 경우 빠르게 대처해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장을 운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티오더 태블릿메뉴판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태블릿메뉴판을 설치, 이용할 수 있어 업주의 부담감을 줄였다”면서 “직원과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태블릿메뉴판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티오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