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뽀로로 테마파크 옆에 위치한 하루엔소쿠 세종 에비뉴힐점이다. 세종시 키즈테마파크인 뽀로로파크와 영풍문고가 한 건물에 입점해 있다. 이에 영유아 자녀를 둔 30, 40대 부부들뿐 아니라 정부청사와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하루엔소쿠를 찾는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이다.

하루엔소쿠 매장에서는 국내산 1등급 생 돈육을 사용해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시원한 냉모밀, 얼큰한 나베와 뜨끈한 우동, 한끼 식사로 든든한 돈부리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모짜렐라 치즈의 함량을 2배로 늘린 치즈카츠와 함께 새로 출시된 샐러드돈카츠, 크림치즈볼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 돈까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하루엔소쿠는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을 수상한 바있고 포장, 배달, 홀(TDC)이라는 3WAY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손쉬운 조리 시스템과 뛰어난 맛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세종시 최초의 유러피안 스트리트몰로 꼽히는 에비뉴힐에서 하루엔소쿠의 메뉴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세종시뿐만 아니라 인근 대전, 공주, 청주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 인만큼 거점 매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이 시점에도 지속적인 출점이 이루어지고 있어 불황에 강한 창업아이템이란 것을 증명하고 있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식자재를 사용하고 위생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하루엔소쿠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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