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네트 브라이드 제공
사진 - 소네트 브라이드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웨딩드레스 전용속옷 브랜드 소네트 브라이드가 오는 8월 28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 형태로 입점한다고 밝혔다.

소네트 브라이드는 특수의복인 웨딩드레스 착용시에 몸매 보정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특수 패턴으로 제작한 웨딩속옷 브랜드이다. 특수 기능성 웨딩브라와 웨딩거들 등 보정속옷을 주력 제품으로, 웨딩슈즈와 브라렛, 나이트 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동안 쌓아온 보정속옷 제작 노하우를 통해 일반 의복에도 입을 수 있는 강력한 보정브라인 데일리 맥시마이저를 출시했고, 갈수록 다양하고 정교해지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속옷 라인 또한 런칭했다.

이번 입점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의 란제리 하우스 내에 팝업 형태로 진행되며, 소네트 브라이드의 주력 상품인 웨딩속옷과 더불어 이번 팝업을 위해 특별히 한정수량 제작한 한정판 디자인 란제리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입점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네트의 핵심상품 할인부터 백화점에서만 구입 가능한 세트구성을 준비했다. 또한 사이즈 체크 후 직접 입어보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피팅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기간에 예상보다 많은 신부님들이 찾아주시면서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상담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에서는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를 통해서 새로이 보정/맞춤속옷 전문 브랜드로 거듭난 모습 또한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네트 브라이드는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매장에서 1:1 프라이빗 피팅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매 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