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차세대ICT융합센터의 비대면 스마트 민원안내시스템 ‘한눈에 조직도’는 각 시·군·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이 스크린을 터치해 층 별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민원 업무 처리가 좀 더 수월하게 가능토록 설계 됬다. 이 외에도 청사 배치도 및 홍보영상, 각 부서명 공지사항, 담당자 좌석 배치도 등 도 한 눈에 볼 수 가 있으며, 각 부서별로의 담당자들의 직책과 직통 전화번호 등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지도 투명하게 열람이 가능하다.

㈜차세대ICT융합센터 최승환 대표는 “2020년 현재 경주 시청을 시작으로 15기관 등 각 시 · 군청에 ‘한눈에 조직도’가 시행 중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면서 대면하는 민원 처리보다 비대면으로 모든 민원이 처리가 가능한 것은 혁신적이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점차적으로 4차 산업 형명에 걸맞는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 해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것이며 ‘한눈에 조직도’를 포함한 다른 서비스 또 한 해당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관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주)차세대 ICT융합센터는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디지털 사이지니 서비스와 웹, 앱, 오프라인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기술 개발로 시작해 2018년에 벤처기업으로 인정 및 대경혁신인재양성, 2019년 기술 신용 평가 ‘우수기업-T4’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조달청인 나라장터에 오픈 되었으며, 경북SW융합클러스터 지원사업,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사업, 기술투자 촉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관의 집중투자를 이끌어 낸 이력이 있다.

(주)차세대ICT융합센터는 “추 후 ‘비대면 스마트 안내 시스템’ 으로 좀 더 효율적인 직원 업무관리를 위한 ‘스마트 기구 현황 시스템’, ‘스마트 회의안내 시스템(회의/행사 정보 안내 적용)’ 의 플랫폼을 서비스화 시켜, 비대면, 비접촉 문화에 대한 대비책으로 국민들의 편리성에 좀 더 시각을 둘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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