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이어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스트롱(Stay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최근 코로나-19가 크게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제2회 행사를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비대면으로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핀테크 기업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위스취리히투자청, 주한호주대사관 등과 함께 웨비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온라인 핀테크 교육 플랫폼 ‘핀에듀(FinEDU)’를 조기 오픈하여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유신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기민한 대처 덕분에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대응을 매우 잘한 국가로 꼽혔지만, 최근 다시 위기가 고조된 상태”라며 “과거의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코로나에 잘 대처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모두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이번 위기도 잘 극복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유신 이사장은 ‘스테이스트롱(StayStrong)’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정성인 협회장,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류영준 협회장, 포스코기술투자의 심동욱 대표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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