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이라는 화두를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세계 시장의 한 축을 이루어내기 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의료기 경남 진해점 김희자 지사장과 안선옥 지점장을 만났다.

Q. 대리점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제품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만족이 포괄적 의미를 담고 있어 둘 사이에 연계성을 갖고 있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여기서 말하는 제품의 기술력이란 품질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능 등 제품과 연계된 범위를 수용한다.

또한 고객만족은 매출을 위해 지나친 친절로 오히려 부담을 주거나 불친절한 경우. 꾸밈이 없는 제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등의 기본에 근간을 둔 서비스 관련 행동을 말한다.

물론 체험마케팅을 근간으로 하는 미건의료기 대리점의 특성상 배려와 봉사라는 부분이 핵심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 특징이 있다.

전시물품 배치나 관리 등은 앞서 말씀드린 사항을 근간으로 사업수완의 일환으로 만들어가는 기교에 속하기에 배제하고 언급하게 됐다.

Q. 동일한 질문으로 진해점을 설명한다면?

A. 제품의 기술적 부분은 객관성을 위해 개인 생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말하고자 한다.

우선 미건의료기라는 회사는 30여 년간 의료기기를 전문 생산해 온 기업이다. 세계 최초의 체험마케팅 도입과 의료기기 관련 각 종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9대한민국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9년 연속 수상했고 1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 될 만큼 신뢰받는 기업 이미지와 기술력으로 입증 받고 있는 기업이다. 그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미국, 중국, 영국 등 세계 각지에 수출하고 있다.

서비스관련 부분은 최초 대리점 개설시 본사 교육, 주기별 지사장 교육, 지점장 교육은 물론 스텝에 대한 자체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수준의 적절성과 사례를 논하고 각 대리점의 운영 노하우가 접목되어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본사에서 철저히 집체 모임을 경계하고 있기에 오프라인 교육을 대신해 각 종 자료 등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진해점은 서비스의 대상을 소비자라 생각하지 않는다. 소비자라는 말은 수익을 위한 대상으로 치부되기 때문이다. 적어도 진해점에 있어 서비스의 대상은 부모라 생각하고 보다 편안하게, 보다 건강하게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식과 같은 관점에서 고객을 모시고자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함께 써내려갈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또한 해당 기업 관계자는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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