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왕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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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왕타에서 매일 사용하는 핸드폰, 키보드 등을 소독할 수 있는 손소독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른 효과적인 에탄올 함유량은 60~80%으로 이에 신제품 왕타 손소독제는 살균 성분인 에탄올을 62% 함유하고 있으며 소독 후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되는 글리세린, 알란토인 성분을 추가했다. 또한 사용 시 거부감 들지 않도록 에탄올 냄새를 최소화하고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 향을 더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국내 우수기업 제품을 개발하는 ODM 18년 경력의 (주)바이오에스텍과 협업을 통해 제조됐다.

사진 - 왕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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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타 스프레이형 손소독제의 특징으로는 17ml의 용량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로 일반 분무기 모양의 손소독제 디자인에서 탈피해 카드처럼 납작한 디자인을 선보임에 따라 주머니,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수시로 가지고 다니며 핸드폰, 키보드, 손 등에 3~4번 분사 후 잘 문지르거나 마른 천으로 닦아내서 사용할 수 있다.

왕타 관계자는 “최근 개인 생활 방역이 중요해진 만큼 나를 지키는 최고의 습관으로 왕타 스프레이형 손소독제를 갖고 다니며 필요한 곳에 뿌려 사용하길 바란다”며 “다른 휴대용 손소독제에 비해 납작한 모양으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 편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왕타 스프레이형 손소독제는 온라인 판매 업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 왕타칫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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