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렌즈미와 우리은행이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렌즈미 측은 “가맹계약을 원하지만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는 기존 가맹점주들이 많은 상황이다. 본사 측에서 가맹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우리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과 기존의 ‘착한프랜차이즈’를 통해 운영자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에게 도움은 물론 가맹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렌즈미를 믿고 선택해주신 가맹점주님들에게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렌즈미는 가맹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판매와 동시에 주문을 할 수 있는 자동발주시스템 ‘LIS’, 온라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WEBINA’,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선택하여 카운터로 가져오는 ‘셀카드’ 등이 있다.

더불어 ㈜렌즈미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전 가맹점에 로열티를 면제하는 직접적인 도움과 더불어 각 매장에 손 소독제를 지원하여 근무자의 방역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등, 가맹점 피해 극복을 위해 함께 상생하는 모습으로 ‘착한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