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저원 제공
사진 - 진저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생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 대한민국 완주생강 브랜드 진저원이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개최된 기획전 ‘farmer’s market’에 참여해 진저 YO, 하루 편강, 생강 달고나 등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눈길을 끌었던 상품은 하루 편강이다. 하루편강은 하루 한 봉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스낵이다. 현재 마켓컬리에 입점 될 만큼 인기 제품이며 행사 시작 직후 곧 완판 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하루 편강 시리즈는 편강으로만 이뤄진 하루편강, 국산 대추와 NON-GMO 2종이 포함된 하루 편강믹스, 브리질넛츠와 사차인치가 들어간 하루 편강 믹스 프리미엄 넛츠까지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생강청에 달콤하고 상큼한 과즙을 넣어 맛있는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진저YO를 선보였다. 생강의 알싸한 맛이 일품인 오리지널 진저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오미자 진저요,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레드자몽 진저요, 은은한 상큼함이 일품인 청귤 진저요, 톡 쏘는 새콤함이 일품인 깔라만시 진저요, 향기로운 향이 일품인 유자 진저요 까지 총 6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판매한 제품은 생강 달고나이다. 생강 달고나는 생강을 주로 차로 마신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평상시 자주 먹는 간식에 생강을 첨가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진저원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생각보다 훨씬 많은 소비자들이 진저원 제품에 관심을 갖고 구매해주셨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진저원은 앞으로도 건강한 식재료인 국내산 완주 봉동생강을 이용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공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저원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 전국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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