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원스쿨 일본어 제공
사진 - 시원스쿨 일본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재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 및 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직장인들 가운데 통근 절차가 없어져 남는 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여러 가지 활동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자기계발 활동으로는 어학공부를 꼽을 수 있다. 업무 중 틈이 나는 시간, 혹은 업무 후 자신만의 시간을 활용해 원하는 국가의 언어를 공부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 일본어는 JLPT 신규 강의 ‘시원하게 합격 JLPT N3 문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JLPT N3 문법 유형을 정확하게 이해한 뒤 문제 풀이 전략을 세워 고득점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하는 이들이라면 해당 인강을 통해 혼자서 캐치하기 어려운 각 문법의 중요 포인트를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강좌당 30분 이내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OT를 포함해 총 29강으로 이뤄졌다. 시원스쿨 일본어를 대표하는 황선아 강사는 JLPT N3 문법에 등장하는 세 가지 유형을 분석해 문제 풀이 노하우를 소개한다. 

교재 내에는 160개 문법 표현이 나와 있다. 이 표현들의 중요 포인트를 예문과 함께 학습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해 고득점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다양한 문법 표현을 통통 튀는 황선아 강사만의 강의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강의 구성은 몸풀기로 시작된다. 다소 어려운 문법 표현들은 품사, 뉘앙스 등으로 묶어 학습한 뒤 워밍업 문제를 풀며 아이스 브레이킹 과정을 돕는다. 이후에는 학습한 문법 표현을 복습하는 차원해서 이를 활용한 실전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 마지막은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의 실전 모의고사 3회분으로 JLPT 시험 현장의 감각을 익히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현재 JLPT N3 등급 수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N2, N1 취득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습자에게 제안해볼 수 있다. 또한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문법 학습에 어려움과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 단기간에 N3 문법의 핵심 포인트와 풀이 전략을 익혀 고득점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혀 시험에 대비하는 학습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문법 표현의 핵심 포인트를 보다 빠르고 쉽게 학습하고 정확한 풀이 전략을 세워 학습자들의 고득점 목표 달성을 돕는 것이 이번 강의의 목표”라며 “재택근무를 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아낀 자투리시간으로 평소 하고싶었던 어학공부를 하며 자기계발도 성공적으로 이뤄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원스쿨 일본어 ‘시원하게 합격 JLPT N3 문법’ 강의 수강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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