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독일 하크(HARK)사의 아리아XG(Aria XG) 벽난로
사진 - 독일 하크(HARK)사의 아리아XG(Aria XG) 벽난로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가자] 수입 벽난로 전문 기업 수프라벽난로가 독일 정통 쿠커 벽난로 ‘아리아 XG(Aria XG)’를 국내에 출시했다.

수프라벽난로가 선보인 아리아 XG(Aria XG)는 독일을 대표하는 벽난로 제조 명가 하크(HARK)사의 2020년형 모델로 점화 기능과 내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아리아 XG는 하크사의 첨단 기술로 제작된 자동 온도 조절 장치(Automatic Control)가 장착돼 있다. 독일 하크사의 첨단 기술로 제작된 자동온도조절 장치는 특수 센서가 장착돼 연소 상태를 조절, 최적의 연소상태를 유지해주며 열효율을 높여주고 장작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초고속 점화 기능으로 누구나 손쉽게 점화할 수 있으며 슬로우 버닝(Slow-burning System) 시스템이 장착돼 한번 불을 피우면 10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편의성과 안전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벽난로 유리문에 도입된 클린윈도우시스템은 공기막이 유리면에 그을음이 달라붙지 않도록 막아줘 장작불의 아름다운 불꽃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난로 상부에 위치한 쿠커(Cooker) 공간에서 빵이나 피자, 감자, 고구마 등을 구울 수 있다.

이외에도 화상방지기능과 최고급 크롬 도금 핸들의 조합으로 아리아 XG는 단단하고 정교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벽난로 인테리어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아울러 외부 치장을 세라믹 도자기로 마무리해 바닥과 뒷벽면에 별도의 단열 시공을 하지 않아도 되고 뒷벽과 옆면 안전거리를 20cm만 유지해주면돼 가정용벽난로나 거실벽난로로 손색이 없다.

수프라벽난로 관계자는 “넓은 마당과 테라스를 갖춘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의 수요가 늘면서 하크 벽난로 설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입 장작벽난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프라벽난로가 독점 수입하는 독일 수입벽난로 하크(HARK)는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로 선정되며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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