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벤처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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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벤처타임즈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콘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의 공식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2013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보스턴, 시드니, 뒤셀도르프, 뭄바이, 상파울루 등 세계 10여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3D프린팅 전문 행사다.

벤처타임즈는 업무협약을 통해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콘텐츠 발굴 및 벤처기업 소개 등 본격적인 미디어 홍보를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 서울대회에서는 적층제조(AM) 전문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Industry 4.0 혁신관, B2B 바이어 상담회, VIP 오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벤처타임즈 측은 “2020년 세계 각국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자국 현실을 고려한 각종 의료 원조 및 금융 지원 등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기존 생산 방식과 시간에 대비해 장비와 제품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3D프린팅 기술이 전염병을 극복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어 주목된다.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홍보를 통해 민간에서의 3D프린팅 산업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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