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태블릿메뉴판 전문업체 티오더는 권성택 대표가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입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국내에서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우수한 기업을 뽑으며 전국적으로 수천개의 지원 기업 중 60개 기업만 영어PT 발표를 통해 우수한 기업만이 선정이 될 정도로 경쟁율이 높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되면 전세계 AI전문가, 전세계VC, 코팅 전담교수, 전문위원으로 심층 코칭을 도와주며, 글로벌 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끔 사업 연계로 이끌어준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현재 태블릿 주문형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로봇팔, 서빙로봇, 무인판매기 등 여러 AI활용 가능한 하드웨어를 조종할 수 있는 기술들을 확보했다.

권성택 대표는 “지금 현재 상태에 머무는 것이 아닌 조금 더 사업주분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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