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앙경영연구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언택트 비즈니스가 본격화되면서 업무환경과 비즈니스 트렌드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가 활성화됨에 따라 그룹웨어 및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며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발 빠르게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경제적 부담과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새로운 시장환경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기존 수익구조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야 하는데 중소기업에게는 대응할 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 회사인 중앙경영연구소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함께 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경영연구소는 2005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 1세대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NEW 비즈니스 모델링'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혁신과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 사업의 개선과 더불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수익 창출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 중앙경영연구소 제공
사진 - 중앙경영연구소 제공

그와 더불어 3의 직원 The Business Specialist’를 통해 각 분야의 경영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서 함께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비용으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현장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컨설팅을 실행한다. 최근 많은 기업이 3의 직원을 통해 원격 협업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정착시키고 있다.

김고현 중앙경영연구소장은 중앙경영연구소의 컨설팅을 받은 기업들은 일원적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다원적 수익구조를 창출했으며, 전자·전기, 반도체, 건축기술, 환경기술 등의 분야의 사업영역 확장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3의 직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은 덜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중앙경영연구소는 창업 이래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1,500개 이상의 기업 경영 컨설팅 사례를 축적했다.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경영 컨설팅 기법을 연구·개발 해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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