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샬랑 드 파리 제공
사진 - 샬랑 드 파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샬랑 드 파리는 자사 제품의 각 시리즈별 스킨케어 기능에 대한 화장료 조성물 대한민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샬랑 드 파리가 취득한 특허는 자사의 기능별 제품인 오로라 (붉은 기, 손상피부 회복), 스텔라 (모공축소) 등 총 5가지 시리즈 제품의 각 피부 기능에 대한 화장료 조성물 특허다.

한편 샬랑 드 파리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 2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약 2~4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해 검증을 마친 후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SCI급 논문에 등재된 성분이나 특허 성분을 활용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샬랑 드 파리의 제품들은 이번 대한민국 특허 취득으로 논문, 임상은 물론 특허로도 그 기능을 입증함에 따라 ‘3중으로 입증 받은 제품’임을 확인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항상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확실한 효능을 입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화장료 조성물 특허등록으로 자사 제품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게 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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