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일전기 제공
사진 - 한일전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는 가열 가습기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SSVAM-4000BT)를 출시하고 오는 16일까지 최대 3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에어 미스트 스팀S 플러스는 국내에서 생산되며 국내 가습기 중 유일하게 ‘먹는 물 수질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의 까다로운 기준도 통과한 깨끗한 가습으로 제품을 8시간 이상 사용해도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도씨까지 물을 끓여 가습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잔존 세균과 오염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냈으며, 본체도 간편하게 분해할 수 있어 가습 후 가열 수조에 남은 침전물을 세척하기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습도계가 내장된 탁상형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제공해 가습이 필요한 곳의 위치에 두면 자동으로 설정된 습도에 맞춰 간편하게 가습량 조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습기가 내 생활패턴에 따라 원하는 시간대에 켜질 수 있게 예약설정도 가능하며, 3.5L의 대용량 수조를 적용, 한 번의 물 보충으로 가습량 최대치로 사용 시 약 8시간 연속 작동이 가능하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에어 미스트 스팀S 플러스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똑똑한 제품”이라며 “간편한 세척과 동시에 각종 테스트로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가정은 물론 회사, 병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한일전기 본사 직영몰 마이한일을 통해 예약 판매되며, 예약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을 예약 구매한 뒤 포토 또는 동영상 상품평을 남기면 가습기 정수필터 30장을 100% 증정하며,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상품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선정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2만원 또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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