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키그룹 제공
사진 - 스타키그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청각전문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충전식 귓속형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AI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충전식 보청기가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귀에 거는 형태의 보청기가 많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귀에 거는 오픈형, 귀걸이형의 경우 마스크를 쓰고 벗을 때 불편한 점이 있어 귓속형 보청기를 찾는 고객이 적지 않다.

이에 충전식 귓속형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AI는 충전식으로 배터리 교체비용이 들지 않으며 사용자의 고유한 귀 모양에 맞게 제작 가능해 편안하고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세련된 퓨어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아울러 충전 방식도 간단한다. 충전기에 올려 두기만 하면 되며 3시간 30분이면 보청기를 완전 충전할 수 있다.

관계자는 “미국 TIME지에서 ‘2019 최고 혁신제품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된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AI는 원치 않는 소음을 스스로 감소시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소리를 청취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사양 리비오 엣지 AI는 클라우드 기반 머신런닝 기능으로 스스로 알아서 사용환경 및 사용자의 선호도에 맞게 변경 및 조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사용자 전용 앱(Thrive)을 통해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하여 전화통화, 음악·영상감상을 할 수 있으며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문가에게 원격으로 보청기 소리 조절 비대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충전식 귀속형 보청기 리비오 AI는 현재 보청기 전문케어 서비스 ‘스타키라이프’ 신청 시 최대 6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스타키라이프에서는 보청기 무료체험 30일 제공도 함께 제공하고 있고 국가 보조금 지원 보청기도 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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