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덴티스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덴티스테가 스틱형 치실과 멀티 혀클리너를 출시했다. 덴티스테 치실과 혀클리너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프리미엄 오랄케어 제품으로 추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덴티스테 스틱형 치실은 손가락에 감아서 하는 치실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치아 사이 플라그를 제거 할수 있는 치실과 손잡이 끝에 비교적 큰 음식물 찌꺼기를 손쉽게 제거할수 있는 이쑤시개로 구성되어 있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으며 틀어짐이 적은 견고한 재질로 민트향 왁스 코팅이 되어 있어 잇몸의 자극이 적고 치아 사이의 치태를 부드럽고 정밀하게 제거하며 산뜻함을 선사한다. 1.5mm, 두께 0.28mm의 얇은 실로 치아 사이가 좁거나 처음 치실을 사용하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덴티스테 치실은 발암물질과 유사한 화학적 특성을 가진 PFAS FREE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출시한 스틱형 치실 역시 발암 물질 없는 안전한 치실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PFAS 불검출/20208KOTITI 시험 연구원)

덴티스테 멀티 혀클리너는 2단계로 이루어진 신개념 혀 관리 제품이다. 앞면에는 혀 표면의 돌기 틈새 사이 사이에 고착되어 있는 설태를 허물어뜨리는 브러쉬가, 뒷면에는 바스러진 설태를 긁어내는 스크래퍼가 부착되어 있다. 단일 스크래퍼만 있는 일반 시중 제품에 비해 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혀 돌기 틈새 깊숙한 곳의 설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입 냄새를 일으킬 수 있다. 혀에 서식하는 세균이 음식 찌꺼기와 만나면 휘발성 유황 화합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덴티스테 멀티 혀클리너는 입 냄새 개선 제품으로 유명한 덴티스테 브랜드 퀄리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혀의 위생뿐 아니라 입냄새를 개선할 수 있다.

덴티스테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오랄 케어 브랜드로 다양한 프리미엄 구강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구강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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