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트, 피부관리사, 메이크업 등 국내 최대 미용구인구직 전문 플랫폼으로 알려진 헤어인잡에서 광고 이용 기간을 연장 지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코로나 19의 재확산 및 장기화로 많은 미용 전문 업체들이 경기 침체 및 매출 부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신규 채용에 대한 부담 또한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헤어인잡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기업의 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광고 상품 및 인재 열람 서비스 기간을 연장 지원키로 결정하였다. 이번 연장 지원은 9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광고 상품 구매 시 7일이 추가로 제공되므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헤어인잡 최영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업체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미용구인구직 전문 플랫폼 헤어인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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