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그몬 자사 제품을 전라남도 구례군청에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그몬 제공)
사진 - ㈜허그몬 자사 제품을 전라남도 구례군청에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그몬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허그미(주식회사 허그몬)이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구례군 수해 이재민을 위해 여성용품을 후원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구례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허그몬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자사 제품 허그미 유기농 순면커버 중형을 현물 지원했다.

허그몬 관계자는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 복구에 어려움이 생길 것으로 생각되어 후원하게 되었다.”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그미 생리대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하며 미국 FDA, 스위스 SGS, 프랑스 ECOCERT, 국제 OCS 인증과 유해물질 무검출 판정을 받은 안전한 생리대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여성의 건강을 위해 중간 접착제를 생략한 과감한 기획으로 런칭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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