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급증하면서 언택트(비대면)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여가•업무•육아•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샤오미가 스마트홈 생활을 돕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는 중이다. 먼저, 홈트족을 위한 제품 미밴드•미체지방 체중계•미에어닷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밴드는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 등 실시간 운동 현황을 보여줄 뿐 아니라 다양한 운동모드 설정을 지원한다. 또한 미체지방 체중계를 통해 체지방율•근육량•신체나이•기초대사량 등 파악이 가능하므로 운동 성과 및 건강 상태를 언제든지 체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오미 전용 App 미핏(Mi Fit)과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두 제품 관련 히스토리 및 세부 데이터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무선이어폰 미에어닷을 통해 음악 및 뉴스를 들으며 운동할 시에는 운동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특히 음성인식•스마트노이즈 감소 기능은 몰입도를 높여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쾌적하고 스마트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미스마트 선풍기•미에어 공기청정기 역시 사랑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두 제품 모두 샤오미 전용 App 미홈(Mi Home)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AI음성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자연바람과 유사한 자연풍 기능을 지원하는 미스마트 선풍기는 세부단계로 풍속 조절도 가능하다. 고효율의 에어덕트 시스템이 장착된 미에어 공기청정기는 크기와 용량대비 넓은 면적의 공기 정화를 해준다.

마지막으로 미스마트 홈캠은 아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호응이 좋은 제품이다. 미스마트 홈캠 역시 미홈(Mi Home) 연동 상품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어떤 각도나 어둠 속에서도 관측이 가능하고 양방향 통화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업무•가사•여가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기 마련인데, 미스마트 홈캠으로 이 어려움을 크게 줄였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스마트홈 생활을 도모하는 위의 모든 제품들의 매개체는 바로 샤오미 스마트폰이다. 샤오미가 최근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은 최저가 5G폰 미10라이트와 20만 원대 스마트폰으로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홍미노트9S 2종이다. 언택트 시대, 다방면의 실용성과 높은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샤오미가 스마트홈 구축의 적절한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어 보인다.

한편, 앞의 제품들은 최근 정발된 미밴드5를 포함하여 모두 글로벌 기준 최신버전 제품이 국내 출시된 상태이며, 정식 A/S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