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바니찌웨딩그룹의 결혼예물 브랜드 ‘바니찌’가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월 30까지 바니찌가 입점 된 백화점 전 점(AK백화점, 롯데백화점)에서 ‘결혼예물 초대전’을 진행한다. 결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은 결혼 예물 세트와 웨딩 밴드 커플링을 비롯해 다이아 반지, 다이아 쌍지, 다이아팔찌, 진주세트 등 다양한 웨딩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30일까지 바니찌 본사 강남 예물관에서는 ‘2020 결혼예물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물 준비가 막막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예물 트렌드와 인기 웨딩 밴드 커플링 디자인을 설명하고 예산에 맞는 맞춤 예물을 제안한다. 또한 참석자에게 방문 감사 선물로 혼주 귀걸이를 증정한다.

아울러 설명회 참석자가 예물을 구매하면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판매가의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5만원 상당의 약손명가 웨딩케어권 증정을 비롯해 GIA 감정 다이아몬드를 특별가에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바니찌 사이트의 이벤트 게시판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해 방문을 희망하는 날짜로 예약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단 이벤트 혜택을 받아보길 희망한다면 사전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을 해야 한다.

이외에도 우신 감정 다이아몬드 선착순 5점을 특가에 제공하며 수입 명품 시계를 구매 대행해 시중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가 상품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행사가 자동 종료된다.

바니찌 관계자는 “백화점 매장 오픈과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게 됐다"며 “예물 세트를 최대 40~50%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예물 투어를 준비중인 예비 신혼부부라면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니찌는 다이아 가공 산지에서 직접 선별한 고품질의 GIA 감정 다이아몬드를 국내에 들여오고 있는 혼수예물 업체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코스트코 모든 지점 16개 매장과 AK백화점 및 롯데백화점 8개 지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