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치펠로 제공
사진 - 루치펠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오는 3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들이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추석 선물 트렌드 키워드는 지난 설날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화점을 포함한 주요 유통사들은 프리미엄 세트를 강화했다.

또한 위생 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이 역시 코로나19의 여파로 품목으로는 마스크, 구강청결제, 손세정제,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애경산업은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LG생활건강은 손 세정제와 마스크가 포함된 추석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 역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베스트셀러 제품 8종으로 구성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만 원 대부터 9만 원 대까지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감사카드’를 제공한다. 

루치펠로는 치약, 가글, 칫솔 등 다양한 맛과 향의 구강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치약은 트리클로산, 파라벤, 사카린, CMIT, MIT 등 유해 화학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6세 이상의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위생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구강 청결에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된 세트들을 기존 할인율 보다 높은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서로의 거리는 살짝 떨어지더라도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치펠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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