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디지털 페어 ‘e-프리뷰 인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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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 디지털 페어 ‘e-프리뷰 인 서울’ 오픈
  • 이준성 기자
  • 승인 2020.09.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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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시관 및 화상상담·대리상담 등 비대면 마케팅 중심 행사 구성
사진 - 트렌드포럼관 트렌드소개 영상
사진 - 트렌드포럼관 및 트렌드소개 콘텐츠

[G밸리뉴스 이준성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섬유패션 디지털 페어 ‘e-프리뷰 인 서울’을 지난 9월 7부터 오는 25일까지 프리뷰 인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당초 O2O(Online to Offline) 전시회로 계획됐던 ‘프리뷰 인 서울 2020’은 코로나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면서 주최 측은 온라인 콘텐츠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e-프리뷰 인 서울’을 구축했다.

가상전시관 ‘e-프리뷰 인 서울’은 트렌드포럼관, 마켓플레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트렌드포럼관은 지속가능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테마별 최신 컬러·소재 트렌드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며 참가업체들의 최신 소재를 3D 디지털 룩북으로 제작해 바이어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켰다.

또한 마켓플레이스는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해주는 B2B 플랫폼이다. 참가업체는 사진, 동영상, 3D 룩북 등으로 제품을 상세 소개하고 바이어는 참가업체를 검색하거나 제품정보를 확인하여 상담을 문의할 수 있다. 마켓플레이스는 ‘e-프리뷰 인 서울’기간 이후에도 상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업체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폭넓은 범위의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3D 디지털 룩북
사진 - 3D 디지털 룩북

이외에도 참가업체의 비대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화상상담회와 대리상담도 추진 중이다. Hugo Boss, Calvin Klein 등 30개사의 선별 초청된 글로벌 바이어들은 8월 첫째 주에 오픈한 온라인 매칭상담 시스템을 통해 제품정보를 온라인으로 접하고 관심제품에 대한 상담신청을 마쳤다. 이어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코트라 화상상담장 또는 개별 사무실에서 바이어들과 약 70건의 화상상담도 진행한 바 있다.

미주 바이어들은 시차로 인해 화상상담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KTC(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협업을 통해 대리상담이 이루어진다. 12개사의 소재북과 스와치 샘플을 뉴욕 현지로 발송하고 KTC 뉴욕지사는 업체별로 아이템에 맞는 바이어를 매칭해 대리상담을 진행하고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대리상담에는 Tommy Hilfiger, DKNY, Perry Ellis 등 뉴욕 소재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e-프리뷰 인 서울’ 참관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참관 인증을 하고 ‘e-프리뷰 인 서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선호하는 콘텐츠를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이러한 참관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e-프리뷰 인 서울’의 완성도는 더욱 높일 전망이라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프리뷰 인 서울 전시사무국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로 힘든 상황이지만 온라인상으로 섬유패션업체들에게 지속적인 바이어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앞으로 PIS(Preview In SEOUL)의 마켓플레이스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전시회 외에도 화상상담회 등 비대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업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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