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스포츠서울과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하는 ‘2020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가 11월 20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접수 받는다. 수상자는 12월 15일 공표된다.
브랜드대상 ‘2020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는 소비자감동 문화정책과 소비자감동 경영을 통해 국가 및 기업간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에서는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감을 넘어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더욱더 강화해 이를 기준으로 상상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을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해, 브랜드 대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어워드가 바로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이다.
선정 대상으로는 기업체, 공기업체, 지방자치단체 등이며 수상자 선발은 공신력 확보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적 심사로 진행된다.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경쟁브랜드와 동률일 경우에는 2차 조사를 통해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에게는 온‧오프라인으로 수상내역을 홍보할 수 있는 자료 및 엠블럼을 제공하며, 온라인 언론보도 송출과 더불어 스포츠서울 특집 기사와 서울경제 신문 연합광고도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 관계자는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는 만족을 넘어 소비자감동을 선사하는 기업을 수상하는 의미 있는 브랜드대상”이라며, “평가를 통해 브랜드의 부가가치 경쟁력을 확인하고, 소비자의 구매 동기를 강화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